독일의 AI 번역 서비스 기업 딥엘이 올여름 한국에 유료 모델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쿠틸로브스키 딥엘 CEO는 오늘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월 한국어 서비스를 추가한 데 이어, 오는 8월 구독 기반의 고급형 서비스 '딥엘 프로'를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자체 AI 번역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번역 양에 제한이 없고, 기업 맞춤형 번역도 가능하다고 쿠틸로브스키 CEO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논란이 되는 AI 프로그램의 데이터 보안 문제에 대해서는 번역 작업이 끝나면 원문을 즉시 삭제해 고객 정보 유출 가능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한국어 수요가 점점 늘어나 앞으로 5대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한국 시장 진출 배경으로 꼽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50915562105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